‘궁민남편’이 시청자들을 위한 일일 카페를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MBC '궁민남편'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홍대에서 일일 카페를 연다. 이는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궁민남편’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
‘궁민남편’의 일일 카페는 시청자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특히 당일 날 판매된 상품에 대한 수익금은 모두 기부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궁민남편’ 제작진은 “이번에는 ‘궁금한 남편들’이 아닌 ‘궁금한 시청자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나선다.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다섯 남편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궁민남편’ 공식 인스타그램, MBC 공식 인스타그램,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 i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BC '궁민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