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봄을 제대로 만끽중이다.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군 #kewgarden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벚꽃이 만개한 잔디밭에서 카메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머리에 귀여운 모자를 쓴 박신혜의 밝은 표정과 아름다운 벚꽃이 어우러져 더욱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영화 '콜' 촬영을 모두 마친 박신혜는 최근 영국에서 친오빠를 만나 여유로운 인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