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확장 이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4.23 11: 3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기존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자곡전시장으로 오픈했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본 전시장은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그리고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정 이전 오픈한 강남자곡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