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나 아나운서, 600명 하객 축복 속 행복한 '4월의 신부' [화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3 12: 29

MBN 차유나 아나운서가 축복 속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됐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23일 차유나 아나운서의 결혼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차유나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풍성한 웨딩 베일과 화려한 티아라가 차유나 아나운서의 우아미를 더한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날 차유나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아나운서 선·후배, 동료 등 600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응원했다.  

차 아나운서의 신랑은 2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후 차유나 아나운서 부부는 몰디브와 아부다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스튜디오원, 해피메리드컴퍼니, 코코미카, 아이테오, 웨딩디렉터봉드, 마인모리, 아미엘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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