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와 박성훈이 ‘한끼줍쇼’에 첫 출연한다.
23일 OSEN 취재결과, 윤진이와 박성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격한다.
윤진이와 박성훈은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했다. 윤진이는 장다야 역을, 박성훈은 장다야의 오빠 장고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끌시끌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윤진이와 박성훈이 ’한끼줍쇼’에서는 어떤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2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 MBC '가화만사성', JTBC '한여름의 추억'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서 올해로 데뷔 11년차를 맞이했다.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조작’, ‘흑기사’, ‘리치맨’,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등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줬다.
윤진이와 박성훈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