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사진 찾으러 갔다가 애들이랑 한참을 놀다왔네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아이들과 스튜디오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두 딸은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소유진은 막내 딸의 손을 꼭 잡고 걸음을 맞춰 걷고 있다.
누가 봐도 백종원 딸이라고 할 정도로 아빠를 똑닮은 외모 역시 인상적이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2015년과 2018년 두 딸을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유진은 현재 SBS '가로채널',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