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대타 나선 강정호, '아쉬운 외야 뜬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24 11: 12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피츠버그 타자들의 침묵 속에 1-2로 패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9회말 2사 2루 상황 대타로 나선 피츠버그 강정호가 외야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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