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윤지성, 최재웅과 '그날들' 마지막 공연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5 10: 30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뮤지컬 배우 최재웅과 함께 한 '그날들'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웅정학형이랑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 항상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웅이형과 함께한 '그날들' 오래 기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지성과 최재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공연에서 각자 맡은 배역으로 스타일링을 끝마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윤지성은 오늘 오전 0시 팬카페를 통해 5월 14일 입대 소식을 알렸으며, 이날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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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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