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한혜연, 메이크업 숍에서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 요구한 사연 [Oh!쎈 컷]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5 14: 10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만의 무한 매력으로 '꿀잼' 하루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한혜연은 건강한 삶을 위해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다. 한혜연은 아침을 대신할 차 한 잔과 함께 지압마사지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한혜연은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부엌에 들어가 공복을 채운다. 그는 화들짝 놀라며 “내가 먹는 게 아냐. 다른 애가 먹는 거야” 라고 본인을 다독여(?) 웃음을 선사한다.
또 한혜연은 특별한 외출을 위해 예쁜 옷을 고르기 위한 열정을 불사른다. 앞서 한혜연은 발 디딜 틈도 없이 빽빽하게 옷으로 가득 차 있는 옷방을 공개, 마치 정글 같은 모습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한혜영 옷방의 정글이 점점 더 커져 침대를 점령하고 급기야 부엌에도 진출했다고. 한혜연이 포화 상태인 옷방에서 어떤 핫한 아이템을 발굴할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연은 대학교 강의를 가기 전 전문가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메이크업 숍을 찾아간다. ‘썸을 부르는 룩’이라는 강연과 어울릴 메이크업을 하던 중 대학생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30년 어려 보이게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해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