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봐도 훈훈"…카이X하성운X라비, 세부로 떠난 '우정패딩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5 14: 24

'우정패딩즈' 엑소 카이, 핫샷 김티모테오, 하성운, 빅스 라비가 세부로 떠났다.
라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BU"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 김티모테오, 라비, 하성운이 필리핀 세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네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이들은 아이돌답게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도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우정패딩즈'는 인기 아이돌 멤버들의 친목 모임 별칭이다. 이들은 직접 만든 로고를 새긴 패딩을 입고 다닌다고 해 '우정패딩즈'로 불린다. '우정패딩즈'의 멤버로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샤이니 태민, 햣샷 김티모테오, 하성운, 빅스 라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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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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