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결혼 3년만 엄마 됐다..어제(24일) 득녀 "잘 지내보자 딸" [공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5 16: 09

배우 곽지민이 결혼 3년만에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 
곽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탄생 1일차 ”라는 글로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태몽이 랍스타라서 스타임. 잘 지내보자 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곽지민은 2016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비연애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3년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프라하의 연인', '시리즈 다세포 소녀',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엠 샘’,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왔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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