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이영진, 박형식과 현실 남매 같은 케미 '자랑'[★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25 16: 17

 배우 이영진과 박형식이 친남매 같은 사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영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진은 “엄마! 나 남동생 만들어줘. 이 아이 같은”이라며 "#울엄마인스타할줄몰라다행 #지우까?"라고 장난 섞인 메시지를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이영진과 박형식이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 반짝반짝영화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영진과 박형식은 각각 검사, 청년 사업가 역을 맡았다.
‘배심원들’은 2008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들을 재구성해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15일 개봉./ watch@osen.co.kr
[사진] 이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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