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로 인해 25일 잠실 KIA-LG전이 우천 취소됐다. 수원에서 열린 예정이던 NC-KT전도 우천 취소됐다.
25일 잠실구장에선 8연패에 빠진 KIA가 LG와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봄비로 인해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오후 5시 10분경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는 26일 키움과의 경기에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한다. LG는 26일 대구 삼성전에 배재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선발로 예고됐던 장원삼의 등판은 다음으로 미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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