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백투백 홈런에 정신이 번쩍...'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25 19: 02

25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키움 선발투수 최원태가 두산 김재환, 오재일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 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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