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금발 휘날리며 3루 세이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26 03: 34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애리조나 투수 잭 그레인키가 3루타를 치고 슬라이딩 해 세이프되고 있다. 태그를 시도한 피츠버그 3루수 강정호./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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