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타 치고 미소 날리는 애리조나 투수 그레인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26 05: 38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애리조나 투수 잭 그레인키가 3루타를 치고 슬라이딩 해 세이프 된 뒤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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