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서태훈, 박진호 고백에 당황...'랜덤 울화통' 예측불허 웃음바다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27 18: 57

'개그콘서트'의 서태훈이 박진호의 고백에 당황한다.
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랜덤 울화통'에서는 서태훈이 랜덤 영상 채팅 도중 깜짝 놀랄 고백을 받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랜덤 울화통'은 랜덤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너다. 서태훈, 조충현, 박진호, 최희령 등이 매주 예측 불가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서태훈 박진호 스틸 컷

앞선 '개콘' 녹화에서 '랜덤 울화통'의 첫 번째 영상 통화 상대인 박진호는 직장상사의 대한 불만을 털어놓아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서태훈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털어놓으라고 하자 박진호는 화풀이 도중 핵폭탄급 고백을 하며 서태훈을 당황하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투머치토커' 박짠호로 변신한 조충현은 멈추지 않는 수다로 서태훈의 분노를 폭발케 했다. 조충현은 랜덤 영상 채팅 도중 끊임없이 나타나 쉼 없이 토크를 해 관객들의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 랜덤 통화 도중 등장한 소녀 양비아는 서태훈의 말에 깜찍한 반응을 보여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태훈의 울화통을 폭발하게 할 랜덤 영상 통화의 내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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