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부터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전의 아쉬움도 달랠 겸 오랜만에 상암mbc 응원차 들렀습니다~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같이 있을까 싶어서~! 올드보이를 환영해 준 동생들 고맙소~! #BTS #TOMORROW_X_TOGETHER #이현 #bighi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이현과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현은 소속사 후배들에게 수차례 애정을 드러냈던 바,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빅히트 식구들의 돈독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을 달성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 ‘Cat & Dog’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mk3244@osen.co.kr
[사진] 이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