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 제공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작 마블스튜디오)이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진위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첫 날 역대 최고 오프닝 134만명,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470만 7,423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개봉 5일째 500만 돌파를 예고하며 역대 외화 흥행 신기록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7일 단 하루 만에 일일 관객수 148만 9,083명을 동원, '신과함께- 인과 연'이 지난해 8월 4일에 기록한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146만 6,225명 기록까지 경신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69.5% 이상의 비교불가의 압도적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및 시리즈 최고의 좌석 판매 기록까지 다시 썼다. 또, 영화는 현재 개봉작 중에서도 압도적인 CGV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까지 모두 거머쥔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관객들마저 “블록버스터가 사람을 웃고 울리다니, 미쳤다!”, “11년간 함께해줘서 고마워”, “가장 멋진 엔딩과 엔드 게임”, “땡큐 어벤져스, 그 동안 고맙고 사랑했어요” 등 호평과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