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진영, 가족도 몰랐던 데뷔 시절 공개..홍선영 '눈물' [Oh!쎈 컷]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8 13: 47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보낸 특별한 하루를 공개해 母벤져스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다.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낸 홍진영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선영과 함께 연습실을 찾아 母벤져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홍선영은 홍진영의 ‘안무 감독’으로 깜짝 변신해 “더 애절한 표정을 지어라!”, “지금쯤 웃어줘라!” 등 날카로운 지적을 서슴지 않으며 폭풍 열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홍선영은 잠깐 사이에 홍진영의 춤을 모두 암기해 흥 폭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홍진영의 무대를 보던 홍선영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그 동안 가족들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데뷔 초 힘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홍선영과 홍진영母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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