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4인방, 종이까지 씹어먹었다..기인열전 포착 [Oh!쎈 컷]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8 13: 51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기인 열전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기인’ 사부 전유성에게 인정받기 위한 멤버들의 미션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전유성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멤버들의 무리수(?)가 계속됐다. 멤버들은 입에 돌을 넣고 종이를 씹어 먹는 등 기인 열전에 버금가는 치열한 사투를 벌인 것.

미션인지 서커스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행위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유성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어 멤버들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사부의 눈길을 한 번이라도 더 끌기 위해 “한 번 더 해보겠다”, “더 신기한 것도 할 수 있다”라며 서로 폭풍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철한 모습을 보이던 심사위원들도 멤버들의 묘기에 점차 마음을 열었다. 마지막에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귀한 모습에 “저게 실제로 가능하냐”라며 박수까지 치며 신기해했다는 후문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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