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자리서 대타 나선 콜린 모란, '범타로 물러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28 13: 49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다저스가 3-1 역전승을 거두며 피츠버그를 7연패 늪으로 빠트렸다. 강정호는 다저스 선발 커쇼에 막혀 3타수 무안타 침묵, 8회 1사 만루 상황 콜린 모란과 교체 됐다.
8회초 1사 만루 상황 피츠버그 강정호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콜린 모란이 좌익수 파울 플라이를 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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