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며 승리 자축하는 다저스 켄리 잰슨과 오스틴 반스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28 13: 56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다저스가 3-1 역전승을 거두며 피츠버그를 7연패 늪으로 빠트렸다. 강정호는 다저스 선발 커쇼에 막혀 3타수 무안타 침묵, 8회 1사 만루 상황 콜린 모란과 교체 됐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다저스 투수 켄리 잰슨과 포수 오스틴 반스가 포옹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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