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사이다 CF 찍어..다음엔 치킨 노릴 것"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8 14: 32

'컬투쇼' 노라조(조빈, 원흠)가 치킨 CF를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개 방송 '자기야 놀자' 특집에는 듀오 노라조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히트곡 '슈퍼맨'으로 포문을 연 노라조는 '사이다'를 부르기 전, DJ 김태균, 구구단 김세정과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들은 "'사이다'로 소원했던 사이다 CF를 찍었는데 다음에 노려보고 싶은 CF가 있는가"라는 김세정의 질문에 "치킨이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이기도.

노라조 조빈(왼쪽), 원흠(오른쪽)

이어 김태균은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를 하고 있더라. 제안이 온 이유가 무엇일까"고 물었고, 노라조는 "저희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저희가 앞장선다면 모든 분들이 하지 않을까 싶어서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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