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와 딸기요구르트"..김나영, 아들과 행복 뿜뿜 일상 [★SHOT!]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포공항에 마중 나온 엄마가 티라노로 변신한 자신을 보고 기대했던 것만큼 놀라지 않아서 너무 속상했던 아들. 어부바와 딸기 요구르트로 마음 풀고 다시 하이 모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 10세 연상의 남편 A씨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