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우승 트로피 들고 환한 미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4.28 16: 58

최혜진(20, 롯데)은 28일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생애 첫 번째 연장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은 첫 번째 우승이지만 개인 통산은 5번째 우승 컵이다.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최혜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