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X전소민, SNS 케미 남달라"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28 17: 31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과 전소민의 SNS 케미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모여 근황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김종국 콘서트를 극찬했고, 그중에서도 공연 3시간 전에 도착했다는 유재석은 관객석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전소민은 "부모님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면서 "어머니가 김종국을 실제로 보고 반하셨다. 사위 삼고 싶어하셨다"고 털어놓기도.
하지만 옆에 있던 유재석은 "나이 차이 때문에 조금"이라고 덧붙여 김중국을 실망시켰고, 이어 최근 김종국과 전소민이 SNS 케미를 뽐내게 된 근황도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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