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20, 롯데)은 28일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생애 첫 번째 연장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올 시즌은 첫 번째 우승이지만 개인 통산은 5번째 우승 컵이다.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최혜진이 동료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