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과 홍진영 자매가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넘치는 홍자매 홍진영 홍선영 이러다 홍남매 되겠다 ㅎㅎㅎ 깜짝손님 워너원 윤지성 마음 따뜻하고 주변 선배들한테도 너무 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 윤지성,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내달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홍석천은 "뮤지컬 '그날들' 공연 후 친구들과 배고프다고 달려온 지성이 ㅎㅎ 맛있게 먹고는 하는 말. 형 저 곧 군대갑니다. 군생활도 잘해나갈 거라는 긍정마인드 아이. 참 속 깊은 동생이다"라며 윤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홍석천은 "연예계 동생들 중에 참 성격좋은 동생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