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가 언론과 관객들의 리뷰를 담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리뷰 포스터 2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함께여서 신나고, 함께여서 힘나는 세하, 동구 그리고 절친 미현의 모습과 자석처럼 붙어 절대 떨어질 수 없는 형제의 씩씩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의 행복한 기운이 스크린 너머까지 퍼진 듯 훈훈한 리뷰도 눈길을 끈다.
영화를 본 후 주요언론은 “실화가 주는 믿음, 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을 '나의 특별한 형제'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또한 “잔잔하게 웃기고, 뜨겁게 울린다”, “웃음+감동 두 마리 토끼 다 잡았다”, “메시지와 재미를 모두 잡은 영화!” 등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휴먼 코미디 탄생에 엄지를 치켜 올렸다.
여기에 “관객을 사로잡을 명연기의 향연”,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한 ‘형제 히어로’” 등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과 케미스트리에도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 역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스러운 영화!”, “마음이 리프레시 되는 기분”,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웃고 엄청 울었다”,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준 감동 실화” 등 호평을 쏟아내며 가족과 함께 꼭 봐야할 영화로 '나의 특별한 형제'를 꼽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1일 개봉./hsjssu@osen.co.kr
[사진] 리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