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내야진, '역전 부른 실책'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피츠버그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도 6-7로 역전패하며 시즌 최다 8연패에 빠졌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다저스 작 피더슨의 내야 땅볼 때 피츠버그 1루수 조쉬 벨의 송구 실책으로 유격수 콜 터커가 타구를 놓치고 있다. 그 사이 타자 주자와 1루 주자 모두 세이프.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