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인 김소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소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가는 길. 의상 콘셉트가 트레이닝복이라 어려 보이는 포니테일을 해보았으나, (이미 배가 불룩) 긁적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한 손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음에도 한층 어려진 그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올해 3월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