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약 2년 7개월만에 컴백한다.
2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5월 중순을 목표로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특히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016년 10월 ‘STRANG3R’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스페셜 싱글 ‘THE LAST HOLIDAY’ 등을 발표했었으나 오랜만에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만큼 레이디스코드는 컴백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번 컴백은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레이디스코드는 최근 ‘불후의 명곡’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개별활동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더 애슐리는 DJ로 청취자들을 만나는가하면 소정은 '빙의' OST 첫 주자로 눈길을 끌었다. 주니는 ‘저스티스’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갈 레이디스코드. 과연 이들이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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