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휴양지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라군 아직 물이 너무 차고 해파리 백만 개 있어서 구경만 하다가 용기내서 들어갔다가 바로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몰타 코미노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중인 전혜빈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뽐낸다. 특히 전혜빈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전혜빈은 바다 안에서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고 있다. 전혜빈의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의 여행 욕구를 자아낸다.
전혜빈은 지난 3월 14일 종영한 KBS 2TV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