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DJ 유인나 "나도 '볼륨' 가족, 오랜만에 얘기 많이 나눴으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29 20: 16

'꿀디'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DJ 수현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유인나가 스페셜DJ를 맡았다. 
유인나는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4일 동안 스페셜DJ로 출연한다. '볼륨을 통해요' 전 DJ였던 유인나는 '꿀디'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유인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유인나는 오랜만에 만난 청취자들에게 "저는 남보다 남은 아니지 않나. 아니다. 나도 가족이다. 그러니까 낯설게 생각하지 마시고 얘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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