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디'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DJ 수현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유인나가 스페셜DJ를 맡았다.
유인나는 오늘부터 내달 2일까지 4일 동안 스페셜DJ로 출연한다. '볼륨을 통해요' 전 DJ였던 유인나는 '꿀디'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인나는 오랜만에 만난 청취자들에게 "저는 남보다 남은 아니지 않나. 아니다. 나도 가족이다. 그러니까 낯설게 생각하지 마시고 얘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