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함께한 결혼 2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손을 맞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여느 때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한 시간씩 일찍 퇴근해 같이 쉬기.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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