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결혼 2주년 맞이 소감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5.01 08: 23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함께한 결혼 2주년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과 김소영이 손을 맞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소감으로 "여느 때와 같은 하루를 보내고, 한 시간씩 일찍 퇴근해 같이 쉬기. 셋이 보내는 첫 결혼기념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30일 부부의 연을 맺은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김소영 인스타그램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3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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