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하나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도 몇 번씩 세상에서 제일 크게 웃게 해주고 그러다가 뚜껑도 몇 번 열리게 하는, 참 남편을 닮은 내 사랑 끼끼"라는 글과 함께 9분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욕조 속에서 아들과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다. 유하나는 아들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중. 특히 아들은 유하나의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2011년 결혼한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201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난 2월, 6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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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