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1일 신현희와 김루트 소속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화창한 봄날, 5월의 시작에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며 “신현희와 김루트가 계약 만료로 인해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현희, 김루트 각자의 앞날 또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캡숑’으로 데뷔했다. ‘오빠야’ ‘너는 왜’ ‘파라다이스’ ‘같이같이’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