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 전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얼마 안 남은 규혀니가 왔어요. 두 번째 공연. 우리는 점점 물이 오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뮤지컬 '광염소나타' 공연장을 찾아 려욱, 이지훈, 빅스 켄을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년 5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해온 규현은 오는 7일 소집해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려욱, 이지훈, 켄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김동인의 소설 ‘광염 소나타’를 모티브로 한 스릴러 뮤지컬로, 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