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팀이 '아는형님'에 뜬다.
1일 OSEN 취재 결과 고준, 정영주, 안창환은 오는 2일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최근 20%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된 SBS 첫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독보적인 연기 내공과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들은 평소 예능감 좋기로도 유명해 '아는 형님'에서 보여줄 예능감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최근 SBS '열혈사제' 스페셜 '우리는 열혈 사이다'와 '가로채널'을 통해 강호동과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아는 형님'에서의 재회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