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 날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검은 색 모자와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4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반열에 올랐던 류담은 여전히 체중 조절에 힘쓰고 있는 듯 한층 슬림해진 모습이다.
앞서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OSEN에 "현재까지 류담 씨가 40kg 정도 감량했다"며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지난 2년 동안 40kg을 뺐고, 앞으로도 10kg을 추가적으로 더 뺄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류담이 이렇게 체중 감량을 한 건 연기를 하기 위해서다. 이전까지도 연기자로 활약을 해왔던 류담이지만 한정적인 캐릭터를 벗어나고자하는 욕심에 체중 관리를 했다는 설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류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