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딸과 함께 이태원 데이트를 즐겼다.
류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아내, 딸과 데이트(date with lovely wife and daugh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한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트 차림의 류수영은 한 손으로 와인 잔을 잡고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때 왼손에 낀 류수영의 결혼반지가 시선을 끈다.
박하선도 같은 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를 인증했다. 박하선은 "몇 년 만에 찾아간 추억의 맛집 밑에 동네 꽃집의 분점이. 우리 인연인가봐요. 쌤이 선물로 장미 꽃도 한아름 안겨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안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류수영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