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 축제 ‘SMile Music Festival 2019’(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열린 이 페스티벌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 2019’는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 단체에 소속되어 5개월 이상 활동한 5인 이상의 밴드, 댄스, 합창 동아리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SMile Music Festival’ 온라인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3개월의 연습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및 SM 소속 아티스트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0월 25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합동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스마일)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아티스트 재능기부,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문화∙교육 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