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SNS에 “‘극한직업’ 사형제(휘는어디에)라도 만난 게 어디야!! 반가워서 눈 튀어 나올뻔!! 백상예술대상 잘 마쳤습니다. ‘극한직업’ 사랑해주신 관객분들 정말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극한직업’의 이하늬를 비롯해 류승룡, 진선규, 공명 등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모습이다.
지난해 ‘극한직업’은 1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량’에 이어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