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정우성과 불운한(?) 투샷 "조각 뒤에 조각피자" [★SHOT!]

개그맨 문세윤이 '2019 백상예술대상' 정우성과 한 컷에 담긴 소감을 밝혔다.

문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바로 지난 1일 개최된 '2019 백상예술대상'의 방송 화면 캡처. 

공개된 캡처 속에는 정우성이 시상식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우성 뒤에 앉은 문세윤도 함께 화면에 나와 있는 모습이다. 

문세윤은 사진과 함께 "조각 뒤에 조각피자... #자리배치 #불운"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우성을 '조각'에, 자신을 '조각피자'로 빗대어 웃음을 자아낸다.

문세윤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Olive '노포래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문세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