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X정우성, 수상자의 흐뭇한 미소 '뿜뿜'[★SHOT!]

배우 염정아와 정우성이 수상 인증샷을 남겼다.

정우성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1일) 열린 시상식에서 염정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부문 대상('증인')을, 염정아는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SKY 캐슬')을 받았다.

정우성은 이에 "아컴부심 뿜뿜해서 저 오늘 일 못하겠어요"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아티스트 컴퍼니에 함께 소속돼 있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영화 '시동'을 촬영하고 있으며, 정우성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정우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