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유해진, '이케요' 새 가구 등장 "합판으로 안 되는 게 없다"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5.03 11: 13

배우 유해진이 '스페인 하숙'에서 새 가구를 선보인다.
지난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7일장으로 쇼핑을 나선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꿀맛 같은 외출 후 '스페인 하숙'에는 총 6명의 숙박객이 방문했고, 카레라이스와 조갯국을 대접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최고령 한국인 숙박객을 위해 차승원은 준비했던 메뉴 이외에 된장찌개를 요리하는 섬세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3일) 방송되는 '스페인 하숙'에서는 본격 문어발식 확장에 나서는 유해진의 가구 '이케요'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간 부엌,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의 편리함과 안전을 책임져온 유해진의 토종 가구 '이케요'는 '이케요 블랙', '이케요 라이프' 등으로 뻗어나가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금손' 유해진이 새롭게 선보일 가구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tvN 제공] '스페인 하숙' 유해진 '이케요' 새 가구

뿐만 아니라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숙박객의 수에 차승원은 이날 무려 25인 분의 음식을 준비한다. 하지만 지난주 방송 말미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 트리오와 '이케요' 직원 박헌용 PD만이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도대체 '스페인 하숙'에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또 한밤 중에 나타난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 밤 9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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