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성연이 상큼발랄한 일상 셀카로 남심을 저격했다.
박성연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꿀광 보장. 꿀팩. 진짜 꿀 향기가 나는 꽐라마쓰. 취향저격 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연은 볼과 코가 붉게 물든 마스크팩을 붙이고 브이(V)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성연은 지난해 싱글 ‘PEACH(피치)’로 데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탁월한 가창력과 사랑스러운 미모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박성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내일은 미스트롯 효 콘서트–서울’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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