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박치국,'승리를 지켜냈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5.03 21: 54

두산이 LG의 9연승을 저지했다. LG는 8연승에서 멈췄다. 
두산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시즌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승리를 거둔 두산 박세혁과 박치국이 글러브 터치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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