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마쳤다.
윤지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그날들’ 공연이 모두 끝났습니다.첫공 막공을 기준이형과 함께 했습니다. 막공날 전석매진으로 만원 용돈받았어요.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영을 연기하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평생 ‘그날들’을 잊지 못할거에요. ‘지성 왔다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지성은 ‘그날들’로 뮤지컬에 데뷔, 주인공 강무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윤지성은 오는 14일 입대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지성 SNS